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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lace/📔책 리뷰

[책 리뷰] 아비투스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고 할 때 면접왕 이형님께서 취준생들한테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사진 출처: YES24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우리가 어떤 사회적 관계 안에서 성장했는지와 관련이 있다. 표면적으로만 개인이 결정한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이 말은 다음을 의미한다. 아비투스는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이다. 아비투스는 우리의 사회적 서열을 저절로 드러낸다."

"출신 배경과 인맥도 자본이다."

"결정권자가 되려면 결정권자와 닮는 것이 가장 좋다."

"부르디외의 운명 순응은 자신과 같은 계급의 다른 사람이 성취한 것을 기준으로 야망을 품는다는 뜻이다."

"출신 아비투스는 비록 우리의 일부이긴 하지만, 우리가 출신 배경을 뛰어넘어 성장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실패 경험 후의 행동력을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봤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일어서자.

"긴장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 지위가 높은 사람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두려움, 거부감을 감추는 것이 그들의 구별 짓기다. 항상 격식을 지킴으로써 인간관계를 보호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모든 상황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하면 좋다."

평정심을 유지하자.

"설명하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아주 힘들겠지만, 좌절을 멀리하라.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 어깨를 늘어뜨리지 않는 것이 엘리트 아비투스다. 실패는 다음의 성공을 위해 존재한다.  스티브 잡스는 모범적으로 이 격언에 충실했다. 그는 자신이 고용했던 사람에게 해고당했다. 하지만 그는 패배를 걷어내고 애플을 종교에 가까운 브랜드로 키웠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수백만 명의 삶을 바꿔놓았다."

좌절하지 말자.

"콜리는 자산이 36억원 이상인 사람을 '부자'로 정의했다. 그들 중에서 88퍼센트가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하며 주로 전문서와 비소설, 위대한 인물의 전기를 읽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훨씬 적게 책을 읽고, 주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책을 읽는다."

책을 읽자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우연한 행운, 직접적 후원, 부자 애인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일한다."

핑계대지 말자

"계속 자신을 계발하라"

계발하다: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주다

 

약간 내용이 심오했지만 자기계발 책 느낌이였다.